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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보따리상’ 규제 강화…K뷰티 타격 불가피
    중국, ‘보따리상’ 규제 강화…K뷰티 타격 불가피
    중국 정부가 ‘다이거우(代購)’로 불리는 구매대행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한국과 일본 화장품업체들이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됐다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부처 8곳은 지난달 향후 6개월간 새로운 전자상거래법을 철저히 시행하는 캠페인에 착수했다. 1월 발효한 이 법은 짝퉁 상품에서부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인터넷...
    2019-07-02 17:06
  • 구매대행업자 ‘다이고우(代購)’, 거대 중국시장 접근 지름길
    구매대행업자 ‘다이고우(代購)’, 거대 중국시장 접근 지름길
    이처럼 거대한 중국시장에 접근하고자 이른바 ‘다이고우(代購)’로 불리는 구매대행업자를 이용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고 있다고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일본판이 소개했다. 다이고우는 학생과 관광객들이 간헐적으로 자국에 짐을 보낸 것이 시초다. 이는 파트타임이나 풀타임으로 상품 구매를 대행하는 업무로 발전했다. 높은 마진으로 아예 다이고우에 전념하는...
    2018-10-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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