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북 지분 41.99% 취득…관련 기업 추가 인수 계획도]
[M&A] 다우그룹 계열의 정보기술(IT) 업체인 다우인큐브가 전자책 사업부문 강화에 나선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다우인큐브는 전자책 서비스 업체인 바로북 지분 41.99%(8만3147주)를 27억5100만원에 현금취득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경영참여 및 사업역량 강화를
다우그룹은 지난 1986년 1월 설립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다우기술이 모태다.
'다우'라는 사명은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多祐)는 뜻이다. '세상이 모두 우리의 것'이라는 한글 의미도 포함돼 있다.
◇다우데이타가 실질적 지주사
다우그룹은 다우데이타를 중심으로 수직계열화 구도를 완성했지만 그룹 전체적으로는 다우기술이 여전히 중심축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자사주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CEO는 키움증권의 권용원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보증권과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등의 CEO들은 단 한주의 자사주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주식시장에서 CEO들의 자사주 취득은 회사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
"수수료는 더 이상 키움증권만의 경쟁력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질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이를 토대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권용원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권 대표는 키움증권의 경쟁력은 고객감동을 통한 100만 가입자 유치라고 평가했다. 현재 키움증권의
키움증권은 1일자로 키움인베스트먼트의 권용원 사장(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고 집행임원으로 발령했다. 리테일영업총괄본부장인 이현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권용원 사장은 오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김봉수 사장은 주주총회 이후 키움증권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큰 그림을 그리고 키움증권 경영을 지도해 나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