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1·2부교육감 자리가 모두 빈 채 보낸 취임 100일을 "천일같은 백일"이라고 돌아봤다.
부교육감 공백이 연말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간부·교육장과 함께 휴일 없이 일하겠다며 '월화수목금금금'을 선언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11일 안 교육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일같은 백일을 보냈습니다'라는 글에서 "행정경험
팬스타 아크로호 11일 부산항 귀항…짧은 화물 영업 기간에 선적량 기대 밑돌아해수부, 운항비·정시성 분석 착수 예정…한 차례 운항으로 수익성 일반화엔 한계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출항 50일 만인 11일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실제 선박과 화물을 투입해 운항 경험을 확보했지만, 정기 상업운항의 경제성을 판단하려면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한국 태권도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송다빈은 1라운드 초
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 김백산이 부상으로 시즌 막바지에 발걸음을 멈췄다. 옆구리 근육을 다쳐 당분간 휴식과 재활이 필요해지면서 남은 시즌 등판도 불투명해졌다.
삼성은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백산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빈자리는 베테랑 왼손 투수 백정현
뉴로핏은 상급종합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 10곳에 AI 기반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tDCS)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뉴로핏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명지춘혜재활병원 △다빈치병원 등 의료기관 10곳에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을 공급했다. 누적 치료는 8월 기준 2694건으로 상급종합병원부터 회복기 재활병원까지 다양한 의료기관에 해당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개인전 첫 경기에서 20분 만에 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역사상 첫 2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안세영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카밀라 스마굴로바(카자흐스탄)를 2-0(21-5 21-5)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빈집을 지역의 자산으로 활용해 더 많은 주민이 강진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강진원 전남광주특별시 강진군수는 22일 "농촌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빈집이 새로운 주민을 불러들이는 '지역의 자산'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강 군수는 "강진군의 대표 주거정책인 '강진품애(愛)'가 신규입주자 선
전력·메모리·냉각 등 스타트업 7개사 협업…2.4GW 데이터센터와 기술 연계
GS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넘어 관련 기술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그룹이 갖춘 전력·에너지·건설·인프라 운영 역량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다. 유망 스타트업에는 실제 사업 적용 기회를 제공하고 GS는 외부
세컨하우스 있는 조사 마을 38.2%→51.5%…정착 넘어 체류 공간으로가구 늘어도 상주인구 감소…의료·돌봄·교통 등 생활 기반 확충 과제
농산어촌이 일상을 꾸려가는 터전이자 도시민이 오가며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세컨하우스가 있는 마을이 조사 대상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가구 수가 늘어도 상주인구는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을을 찾는 사람을
GS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함께 관련 기술 생태계 확보에 나선다. 전력과 건설·인프라 운영 등 그룹 역량에 스타트업의 전력 안정화, 냉각, 메모리, GPU 클라우드 기술을 연결해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GS벤처스는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2026 GS벤처스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금융 취약계층 보호 취지다음 참여자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지목
KB캐피탈은 빈중일 대표이사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사장님이 목수신가 봐요.' '보트 만드시는 분이 대형 카페도 하시는 듯.'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카페 '와인드(WYND)'를 검색하면 이런 후기가 이어진다. 목조 보트가 놓인 공간, 목재로 마감한 실내, 목공 도구. 방문객들은 이 카페를 목수나 보트 제작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건물은 개인 소유가 아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수익시설 세 곳이 있다.
산복도로 중턱의 카페 ‘와인드(WYND)’, 빈집을 고쳐 만든 게스트하우스, 300주가 넘는 블루베리를 기르는 스마트온실이다. 땅과 건물, 내부 시설 조성에는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소유자는 영도구다.
그런데 세 수익사업을 주로 맡고 있는 사람은 이사장과 감사다.
카페와 게스트하
경기지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임대주택 1만2234호가 6개월 넘게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지역 공공택지에서는 약 9조원 규모의 상업·업무용지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7월 말 기준 경기지역 LH 건설임대주택 38만7542호 가운데 1만2234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다. 공가율은 3.2%다.
전국의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고용률이 28개월 연속 내리고 실업률은 4개월 연속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는 460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7000명 증가했다. 이 중 경제
지난해 신규 212종·단종 525종⋯카드 상품군 슬림화패션·러닝·AI구독·포르쉐까지⋯고객별 혜택 세분화
누구나 긁으면 돈이 되던 ‘알짜카드’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마케팅 비용 압박에 직면한 카드사들이 전방위 혜택을 걷어내는 대신, 특정 고객의 지갑만 노리는 ‘핀셋형 특화카드’로 전열을 재정비하는 모양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전환으로 자동차 산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베트남과 튀르키예를 비롯한 신흥국들이 자체 전기차 브랜드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자동차 산업과 달리 배터리·전장·소프트웨어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후발국에도 완성차 시장에 진입할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신흥국의 자체 전기차 브랜드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이른바 ‘신의 손’ 골을 넣을 당시 사용된 축구공이 경매에서 약 46억원에 낙찰됐다.
24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에 사용된 공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헤리티지 옥션에서 330만달러(약 46억원)에 팔렸다.
이 공은 1986 멕시코 월드컵 아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21일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벤자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빈자리에는 신인 투수 서준오가 이름을 올렸다.
벤자민은 이날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견갑하근 미
할리우드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 ‘분노의 질주’의 마지막 본편 ‘패스트 포에버’(Fast Forever)가 올해 12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본편 완결 이후에도 TV 시리즈를 통해 ‘분노의 질주’ 세계관은 이어질 전망이다.
빈 디젤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분노의 질주’ 개봉 25주년 기념 상영회에서 ‘패스트 포에버
22일 저고위 ‘인구·이주 전략 포럼’서 일본 사례·한국형 로드맵 제언
“일본, 청년·여성·고령자 고용 확대에도 인력 부족…2010년부터 외국인 적극 유치”
“한국도 인재 유입·양성부터 정착·지역사회 통합까지 단계적 전략 필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입을 넘어 ‘정착’에 초점을 맞춘 이민정책 로드맵이 필요하
아직은 춥다. 일단 나서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쨍하게 시린 공기 앞에서 마음까지 맑아진다. 이 계절에 조금 더 추운 땅에 서는 게 ‘오히려 좋아’를 느끼게 된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경기도 연천군은 낮은 기온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최북단이며, 최전방이라는 말이 언제나 따라붙는다. 일기예보에서는 전국이 얼어붙었다고 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빈집 문제가 새로운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거주자가 없는 주택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해 빈집을 철거 대상이 아닌 ‘주거 자원’으로 활용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황규완 하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