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조차 알 수 없는 폐 질환인 특발성폐섬유증(IPF)은 국내 사망자 수 1위 희귀질환이다. 진단 후 평균 기대 여명은 3~5년에 불과하지만 환자들이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은 극히 제한적이다.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발성폐섬유증 환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유흥석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플랫폼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섬유화 질환 치료제 개발 과제인 SBP-4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지난해 8월 SBP-101 과제의 임상 시험 승인 이후 보유 파이프라인 중 2번째 임상 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
환자가 말기암 등으로 생명에 위급한, 게다가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의사의 마지막 선택 중 하나는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을 사용해보는 것이다. 담당 주치의는 이 의약품이 시판되거나 해당 질환에 적응증을 인정받지는 않았지만 임상 과정에서 확인한 효능이 환자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처방을 결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