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시흥시지부와 북시흥농협은 시흥시 과림동 일대 농가에서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24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농업인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NH농협 시흥시지부와 관내 지점 직원, 북시흥농협 임직원 등 총 30여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농협은 11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농업인, 청년농업인, 대학생농촌사랑봉사단, 농업인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넘어 지속가능 제주농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가 농가소득(2017년,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구자열 회장은 올해 초 신입사원 등 1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혜성원을 방문해 생활인들의 환경 개선을 돕고 방한복 500여벌을 전달했다. 또 명목리의 홀몸노인과 소외된 이웃에 약 5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은 사업장이 위치한 4개 지역(군포, 전주, 정읍, 구미) 12개 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LS엠트론 전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12개 학교 36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장학금 규모는 2520만원(인당 70만원)이다.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