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농협은 11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농업인, 청년농업인, 대학생농촌사랑봉사단, 농업인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넘어 지속가능 제주농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가 농가소득(2017년,
농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서대문 농협 본관에서 한국환경공단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의 농정활동 전개 △수거 경진대회 개최 등 수거 활성화 이벤트 공동 개최 △영농폐기
농협중앙회는 17일 예금 가입만으로 고향마을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을 출시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농협 여의대방로지점을 방문해 1호로 가입했다.
농협은 범국민적 농촌가꾸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고객이 고향마을 가꾸기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금융상품 나
도시에서만 자란 요즘 청소년들은 농촌하면 떠올리는 것이 ‘풀 내음’보다는 ‘축사 주변 악취’다. 경제발전과 소득상승, 가치관 변화에 따라 국민들의 환경과 경관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가고 있지만 농촌의 풍경은 빠른 산업화의 물결에 밀려 과거의 포근한 정감을 상당히 상실했다. 농촌의 풍경이 세월의 흐름 속에 많이 달라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깨끗한 농촌을 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이 아름다운 농촌가꾸기에 큰 역할을 하는 경관보전작물 재배 이행실태 점검에 나섰다.
농관원은 올해 지자체를 통해 신청·접수된 전국 560지구, 1만2898농가의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5월15일까지 현지 이행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란 특색 있는 작물재배와 경관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