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촌 복지격차 해소 앞장…‘행복센터’·‘농촌왕진버스’ 전국 확산의료·법률·생활복지 아우르는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체감복지 강화
농촌 고령화와 복지 격차 심화 속에서 농협중앙회가 농업인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보다 의료·법률·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농협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농촌 현장에 실질적 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2일 이천 부발농협에서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부발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 대상자로, 돌봄도우미가 전화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돌봄센터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