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0일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실버택배 배송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사업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에 물품을 싣고 오면 지역에 거주하는 노
CJ대한통운이 오는 2018년까지 실버택배 등을 통해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240개 이상 만든다.
28일 CJ대한통운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에서 ‘노인일자리 비전 보고회 및 친환경 배송장비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올 한해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 추진 경과 및 향후 비전 보고를 시작으로 국토부의 친환경 장비 전수식,
국토교통부는 녹색물류전환사업을 25일부터 4월 8일까지 공모한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1년부터 화주나 물류기업들이 물류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장비나 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4억5000만원으로 지정사업, 민간제안사업, 효과검증사업으로 구분하며, 중소중
SK텔레콤과 우체국 물류지원단이 이동통신기술을 바탕으로 녹색물류 실현애 나선다.
SK텔레콤은 2일 “지난 1일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녹색물류 전환사업을 위한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색물류 전환사업’이란 국내 물류·화주기업이 수송·배송 중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류에너지
국토해양부는 온실가스 감축지원사업인 ‘녹색물류전환사업’ 2차공모(3억7900만원)를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영업용화물차량의 에너지사용량을 측정하고 위치정보, 안전거리 등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용 통합단말기를 시범 보급한다.
사업신청은 지난 2010년부터 국토해양부와 자발적인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국토해양부는 71개 에너지다소비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에너지사용량에 대한 신고제를 시범실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1ETO는 경유 1105리터)) 이상 기업으로 허가받은 영업용 차량이 190대이상인 71개 기업이 해당된다.
성과가 우수한 신청기업은 하반기 녹색물류기업으로 인증하는 한편 녹색물류전환사업(2012년 8억
국토해양부는 물류기업들의 물류온실가스 감축이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물류전환사업(예산 8억원)’을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모사업분야는 지정사업, 민간제안사업, 효과검증사업으로 사업별로 지원규모(30~50%)나 상한액(최고 1억원)이 다르다.
지정사업은 에너지사용량을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물류에너지관
CJ GLS가 물류센터 배송사원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와 연료 소비 절감을 위한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CJ GLS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에코드라이브 교육에서는 내비게이션 등 교통정보의 생활화, 공회전 방지, 급가속 금지, 정속주행 및 경제속도 유지 등 에코드라이브 실천 방안에 대해 교육이 이
CJ GLS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나선다.
CJ GLS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과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물류에너지 목표관리란 기업들이 물류활동에 사용하는 에너지 감축을 위해 녹색물류사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정부는 이를 평가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CJ GL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