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우선 도입해 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라온로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야탑고등학교 인근에 ‘AI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시작으로 어린이, 학생, 노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온로드는 지난해 세종시 스마트 횡단보도, 부산시 비신호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서울 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에서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사고 발생이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령화시대 가속화에 따라 노인보행사고 취약지점 사고방지를 위해 제한속도 낮추기, 과속단속카메라 및 과속방지턱 높이를 적용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 방지포장 등 대대적인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2∼29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47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시행해 261건의 개선사항을 찾아내 조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구역 529곳 가운데 사고가 7건 이상 났거나 사망자가 2명 이상인 47곳이다.
행안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공단 등 정부...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보행사고 방지 특별 대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사고방지사업'을 이달 말까지 모두 마무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맞춤형 개선사업이 진행된 7곳은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로 △동대문구 청량리역교차로 주변 △영등포구 영등포시장교차로 △성북구 돈암제일시장 △성북구 길음시장 △강북구...
경찰청과 국토부는 올해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행자 수요가 많은 곳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사고다발 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한속도 이상으로 달리기 어려운 회전교차로, 지그재그식 도로 등 교통정온화 시설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323건을 분석한 결과 도로 횡단 중 사고가 194건(6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길 가장자리 통행 중 23건(7%), 차도 통행 중 20건(7%), 보도 통행 중 12건(4%) 등 순이었다.
계절별로는 겨울철(11∼1월)에 93건(29%)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활동인구가 많은 낮 시간(오후 12∼2시)에 50건(15%)으로 겨울과 한낮에 일어나는...
시행계획에 따르면 우선 교통사고에 취약한 보행자, 노인 등의 보행안전대책을 우선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주택가의 이면도로 등 보행자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운행속도를 30km/h 이하로 제한하고 보행자 통행시설, 보행자 신호시간 연장, 무단횡단 방지 시설 등 보행자 안전시설이 확충된다.
스쿠터 등 소형 이륜차에는 번호판 부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