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25일 빙그레에 대해 냉장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8.33%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빙그레의 전 거래일 종가는 7만3700원이다.
빙그레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92억 원, 영업이익 58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영
대신증권은 19일 빙그레에 대해 ‘숨은 강자’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2만 원을 제시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가브랜드의 견조한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확대, 2025년 하반기 해태 무형자산상각비 해소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K푸드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케이프투자증권은 10일 빙그레에 대해 코로나19와 날씨 효과에 빙과 실적 호조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의 지속적인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가정 내 간식 수요 증가와 날씨 효과에 따라 빙그레의 빙과 부문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은 빙그레에 대해 매출 성장과 전년 기저 효과로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8% 오른 172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6억 원 적자를 지속했다”며 “시장추정치(43억 원 영업손실)을
IBK투자증권은 11일 빙그레에 대해 2분기 프리미엄 빙과 판매 호조로 냉동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빙그레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414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 증가한 130억 원으로 전망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IBK투자증권은 7일 빙그레에 대해 매출 다변화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하반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외형성장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젤리 등
미국의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와 세탁기를 지난해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31일 컨슈머리포트가 공개한 우수 생활가전 제품 중 냉장고는 삼성전자 제품이, 세탁기는 LG전자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대용량 냉장고 중에는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RF34H9960S4)이, 크기가 작은 냉장고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4도어 냉장고(
미국의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한 해 동안 평가한 세탁기와 냉장고 등 생활가전 가운데 우수 제품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세탁기는 LG전자 제품이, 냉장고는 삼성전자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식기세척기는 외국 기업의 제품이 꿰찼다.
31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전자동세탁기로 LG전자의 제품 3대(WT5680HVA·WT17
LIG투자증권은 11일 빙그레에 대해 바나나 우유를 중심으로 한 중국 수출이 아직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대안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는 8만40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냉동 부문은 최악의 구간은 지나갔지만, 냉장 부문은 제품군별로 편차가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동사가 받던 프리미엄을 다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