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하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이다. 환경 부문의 생산 공정, 사회 부문의 고객·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부문의 이사회 구성과 활동 등에서 섹터 평균을 웃돌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ESG기준원(KCGS) 2025년 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 분야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온열 질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물품과 후원금은 서울시 쪽방촌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차렵이불 세트와 보양식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폭염극복 키트’로 전달된다.
김철주 위원장(생명보험협회장)은 “118년
김민석 국무총리는 9일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문제 해결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선풍기, 냉감이불 등 필요한 냉방용품들을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쪽방상담소를 방문하고 무더위와 폭우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어려움을 살펴봤다.
이날 방문은 7일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상황 점검’ 현장에서 “사회적
신기업가정신 동참 의지 밝혀지역사회 기여 실천 사업 추진
경기도 지역 22개 상공회의소가 ‘신기업가정신’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문제 해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경기도상의연합회(경상연) 주요 상의들이 김포에 모여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계 역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거주 보훈가족 3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에는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등이 담겼다. 해당 물품은 SH
서울 강남구가 8월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폭염에 취약한 위기 가구를 집중 발굴ㆍ지원에 나선다.
2일 강남구에 따르면 심층상담 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가구별 30~100만 원을 반지하 등 폭염취약 가구에는 에어컨, 쿨매트,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급한다.
발굴대상은 총 2만1677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
28일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6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 쪽방 거주민 등을 위해 더욱 강화된 대책이 필요했다” 며 “취
보건복지부는 민간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독거노인 1만 여명에게 4억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복지부는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폭염으로 인한 독거노인의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5500여명의 노인돌보미를 활용, 15만 독거노인에 대한 집중보호체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같은 보호체계 외에도 무더위를 이겨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