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지원서 접수
예금보험공사가 차기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14일 예금보험공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차기 사장 후보자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다.
예보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금융감독원장·한국은행 부총재와 함께 금융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게
한국 코카콜라는 정기성 재무 상무이사를 한국 코카콜라의 사업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성 사장은 한국 코카콜라 재무 담당 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최수정 전임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 내부 인사 출신 대표이사가 됐다.
그는 코카콜라 입사 전 영국 로이터통신과 국내 제약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또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공인회
이른바 ‘모피아(재무부의 약자인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로 불리는 옛 재무부 출신 관료들이 속속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은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경제관료 출신들의 금융사 진출을 옹호하고 있지만‘관치금융’ 논란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각각 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