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 추분인 23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해안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경기 20∼60㎜,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수요일인 9일은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5도 △세종 5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11도 △울산 7도 △제주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북 북부와 경상권
◆ "우리도 갑니다"…이산가족 2차 방문단 오늘 속초 집결
남측 이산가족 1차 상봉단에 이어 2차 방문단이 23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모여 꿈에 그리던 가족과의 만남을 준비합니다. 2차 상봉에서는 남측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90가족 255명이 24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일원에서 북측 가족 188명을 만납니다. 2차 상봉 일정도 1차
월요일인 23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모든 해상과 남해 동부 모든 해상, 제주도 남
수요일인 28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에는 새벽과 저녁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또 기상청은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내륙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