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신평택복합화력발전소,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는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세종복합화력발전소, 부천현대화사업 주기기 구매계약도 수행 중이라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남제주복합화력은 남제주발전본부 내 설비용량 150MW LNG 복합화력발전소(50MW급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다. 지난해 첫 삽을 뜬 이 사업에는 총공사비 3821억 원이 투입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최적의 사업 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한 건의 중대 사고와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무재해로 발전소 건설 임무를 완수했다"고 말했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는 작년부터 LNG 복합화력을 가동해 바이오 중유 사용량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남부발전의 남제주화력도 올해 상반기 LNG 복합화력을 준공하며 바이오 중유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유 발전은 가동 후 전력 생산까지 2~3일간 시간이 걸려 대응이 느린 반면, LNG 발전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친환경적이고 전력수요가 필요할...
발전용량이 시간당 834MW로서 약 30만 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포스코건설은 남제주화력발전소, 인천복합발전소 등 국내는 물론 중남미와 동남아 등지에서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최고의 품질로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1996년과 1997년 광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