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5일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명소 4곳을 소개했다.
관내 풍납동 ‘달빛산책로’는 2000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최근 조성 완료된 달빛산책로는 풍납토성을 따라 2㎞에 걸쳐 백제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백제의 상징색인 황색, 청색, 녹색을 주제로 경관 조명, 수막새 문양 블록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단풍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색적인 롯데월드몰, 에버랜드 나들이를 제안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서울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서울스카이 단풍 나들이의 장점은 360도 보는 방향에 따라 각기 다른 단풍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0월 중
◇모두투어, 태백선 단풍열차여행 = 모두투어는 태백선 단풍열차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강원 영월과 청령포, 만항재, 정암사, 선돌 등을 열차로 즐기는 이 여행 상품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요금은 4만3000원으로 왕복교통비(구간열차)와 입장료(청령포, 장릉), 중식, 여행가이드, 여행보험 등이 포
“최근 가을 버전으로 명함을 새로 바꿨습니다. 오늘 처음 들고 나와 처음 주는 명함입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6일 기자들에게 ‘새 명함’을 나눠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홍 장관의 손엔 가을 낙엽 길을 밟는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아싸가자 가을판 명함’이 들려 있었다.
홍 장관의 ‘사계절 명함’은 대국민 절전캠페인인 ‘아싸가자’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