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한국거래소노동조합은 노사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부산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연탄 5만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임직원 등 KRX행복나눔봉사단 30여명은 부산국제금융단지가 위치한 부산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 일대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부산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이 지난해 펼친 사회공헌사업과 임직원의 봉사활동 내용이 정리된 백서가 나왔다.
거래소와 국민행복재단은 5일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전개한 지난해 사회공헌 내용을 상세히 수록한 ‘2012년 KRX사회공헌백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거래소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을 Family(가족사랑), Education(
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1000여명을 초청해 13일 부산롯데아트홀에서 ‘제2회 산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호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임직원 20여명이 산타 복장으로 초청된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책가방, 과자세트 등의 선물을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산
한국거래소는 15일 여의도 국제금융디자인거리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2012 한국거래소 국민행복 김치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이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거래소 이사장·임직원뿐만 아니라 이용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 여민지 한국여자축구단 선수, 어린이 재단과 동아대의료원 관계자,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07주년 기념식에서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적십자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거래소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국거래소는 5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11월 첫째주를 ‘한국거래소 사회공헌주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일주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의 사회복지기관 9곳에서 임직원의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첫날인 5일 오전에는 김봉수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영등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영양 간식을 만들고
한국거래소는 10일 여의도 국제금융디자인거리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11 KRX 국민행복 김치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수 이사장 등 한국거래소 임직원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한국여자축구단, 어린이재단, 동아대의료원, 자원봉사자 등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까지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기간동안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소재 어린이, 노인, 장애인 관련 총8개 사회복지기관에서 배식봉사,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하고 나눔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