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능정보분야에서 최고급 전문인력 6000명을, 핵심 SW 전문·융합인재 2만 명을 각각 양성한다.
또 산학협력 과정 개발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1만명을 육성한다, 나노기술 고급인력도 매년 800명 양성키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AI 제품·서비스 개발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핵심요소기술(언어지능·시각지능 등)과 원천기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2021년까지 지구 내에 주거와 교육, 의료 등 자족기능의 정주환경도 함께 구축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바이오기업은 펩트론,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이앤에스헬스케어, 오름테라퓨틱...
구체적인 전략을 살펴보면 바이오, 나노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연구산업 기업이 기술을 발굴해 연구기관인 대학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먼저 제안하면 대학과 출연연이 참여하는 '역매칭' 형태로 진행한다.
연구산업 기업이 대학 및 출연연의 수요를 쉽게 파악하도록 정부 R&D 포털인 '과학기술정보서비스'(NTIS)의 정보를...
코스메슈티컬 중에서도 바이오, 나노 기술 등을 접목해 융합 제품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제약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화학 제품이나 성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제약사가 직접 개발한 바이오 원료와 천연 유래 원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바이오 원료는 화학 원료에 비해 트러블을 일으킬 위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융합2020사업단’ 지원으로 받아 연세대 및 포항공대 등과 함께했다.
자체 개발한 FET 반도체 센서를 통해 글로벌 경쟁업체보다 측정시간을 1/10 수준으로 단축하고, 민감도를 100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까지 고위험성 인플루엔자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환자 목에서 시료를 채취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침을 이용해...
실제 밀양에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일특강의 밀양공장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고, 부산과 경남지역의 철강, 금속 등 6개 기업도 밀양으로의 공장 확장과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시는 최근 '제4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 행사에서...
한편, 국내 나노융합산업은 2015년 기준으로 기업수 609개, 매출은 133조 원에 달하며, 최근 5년간 평균 44.4%의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나노융합산업의 인당 매출은 제조업 평균(약 5억 원)의 3배 정도인 약 14억 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나노산업은 제조ㆍITㆍ의료ㆍ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성이 크며...
기술연구를 담당할 연세대 함승주 교수는 국내 나노바이오 융합연구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인간질병 극복을 위한 새로운 진단ㆍ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첨단 나노메디신 분야에서 대표적인 선도학자다. 현재 다수의 국가대형연구사업단을 기획 및 운영함과 동시에 보유한 특허기술들을 활발하게 기술 이전 하는 등 산업계와도...
"기술과 품질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 체외진단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는 9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바이오와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한 IT의 혁신적 융합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휴마시스는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공학기술(ET) 등 융합 기술이 발달하면서 정밀화학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자정보용 화학소재, 생리활성 신소재, 그린 신소재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켐트로스는 투자설명서를 통해 제품개발 인력과 다양한 제품군, 고난도 생산기술 등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핵심원료의 원천특허기술인 고감도 신소재 나노비드 제조 및 활용기술은 고감도 나노비드의 제조와 표면개질 기술, 골드나노입자를 다양한 크기의 균질한 입자로 제조하는 기술이 포함돼 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HUBI-QUEN)로 산부인과 질환, 심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암 질환 등 2017년 현재 40여 개 이상의 마커가 판매되고 있다. 또한...
약 1800억 원이 들어가는데 인프라를 투자하면서 원가도 절감해야돼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의 메모리 기술의 핵심으로 ‘나노 소재’를 언급했다. 그는 “나노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메모리반도체를 개발해야한다”면서 “삼성이나 SK하이닉스나 차세대 메모리로는 PC램이 유력하고 STT-M램 개발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나노기술 연구성과 확산과 나노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7'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11일 미래부와 산업부는12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2017'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7'은 최신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서울의대 박사와 일본에서의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통해 항암 기전 및 면역 항체, 융합 단백질(Fusion protein)을 연구한 원철희 박사(37, CEO)와 뛰어난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2012년 KCS-Wiley 젊은 화학자상’, ‘2014년 로레알-유네스코 한국여성생명과학자상’ 등을 수상한 민달희 서울대 화학과 교수(44, CSO)가 뭉쳤다.
두 가지 핵심 플랫폼 기술은 이미 완성했다....
또한 올해로 각각 15차와 36차를 맞는 한ㆍ중, 한ㆍ일 양자회의에서는 3국의 표준화 전략 소개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배터리 폭발 등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신기술 융합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밖에 향후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 공동개발, 국제표준화활동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 밀양에 3209억 원을 투입해 나노첨단 산업이 특화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나도융합은 나노 크기(1/10억)의 범위 안에서 물질을 제조, 조작,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경남 밀양에 나노첨단 산업이 특화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66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바이오 나노기술 기반의 IT융합기술을 확보한 수젠텍이 IT기반의 바이오 융합기술을 가진 케이맥바이오센터를 인수해 완성된 BT-IT-NT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체외진단 종합회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바이오기업들이 적극적 긍정적 M&A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의 의미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는 전용 73㎡A, B 타입 289가구와 84㎡ 179가구 등 총 468가구 규모로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바로 옆에는 2020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단지와 맞닿은 내이 3지구까지 개발되면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밀양시외터미널과 KTX 밀양역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 있다.
단지와 인접해 2020년까지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내이 3지구 개발까지 계획돼 있어 이 일대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