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불황이 장기전으로 전환되며 주요 건설사가 보유한 자회사 또한 재무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현금 보유액을 채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회사 정리를 선택하는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5% 감소한 1조20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
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현대중공업 김외현 전무와 김권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하경진 상무 등 8명을 전무로, 박성근 상무보 등 29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이윤식 부장 등 48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부문은 물론 전기전자
벽산건설이 인천광역시 시대를 열었다.
25일 벽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자리한 본점 사무실 개소식을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참석한 내부 행사로 치러진 개소식에서 장성각 대표이사는 "인천으로 본점 이전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지난 13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인천광역시로 본점 소재지
올해로 건설업 진출 42주년을 맞은 건설기업 벽산건설이 10여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본사를 인천광역시로 이전한다.
13일 벽산건설은 정기주주총회 결의에서 본사 소재지를 인천광역시로 이전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의 본사 이전은 장기 플랜에 의거 상당기간 계획하고 논의돼온 사안으로 지난해 인천시를 지역연고로 하는 효명건설
현대중공업그룹은 12일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장인 유승남(사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60명에 대한 2009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밖에도 김정환 상무 등 5명을 전무로, 김정귀 상무보 등 2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김대웅 부장 등 30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