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암덕을 기리며…'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12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남사당패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 김암덕을 기리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6마당(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과 더불어,
김제지평선축제가 2일 전북 김제의 벽골제 일원에서 개막했다.
2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7개 분야 67개)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멋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평선축제는 한민족의 근간인 아름다운 농경문화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우리 조상들의 전통 농경문화와 역사유산을 현세대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