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용인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장비와 수천 명의 작업자가 밀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건설 프로젝트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경기도소방은 화재나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초기 공정 단계에서의 선제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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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병 제22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12일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직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신임 본부장으로서의 책임을 되새겼다.
김 본부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가지고 안전한 경기, 도민이 행복한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재병 신임 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 마포
최근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대박을 터뜨린 코스닥 상장사 임원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엠씨넥스는 임직원들이 스톡옵션 행사로 100% 수준의 대박을 쳤다. 젬백스 이익우 대표도 스톡옵션 행사로 300% 달하는 이익을 챙겼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씨넥스 임원과 직원들은 지난 23일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주식 6만1100주를 취득했다.
엠씨넥스는 김재병 이사 등 임직원 14명이 총 6만1100주(1.03%)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주당 7800원이로 지난 2009년 7월과 10월 각각 두 차례에 걸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분에 대한 행사다. 이번 행사로 남은 행사가능주식매수권 잔여 주식은 없다.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등에 현직 경찰관이 공모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경찰이 미해결로 남아 있는 유사한 5건의 금고털이 사건에 대해 이들의 범죄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44살 동갑내기인 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 소속 김모 경사와 금고털이범 박모씨가 공모한 것으로 조사된 절도 사건은 현재 2건이다.
지난 9일 새벽 발생한 여수시 월하동 우체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