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 마무리, ‘성장 엔진’ 재정비 단계 진입기술·현장 중심의 차세대 CEO 대거 중용AI와 제조의 융합, 그룹 전환점 될 분기점
SK그룹이 2026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내세운 핵심 키워드는 ‘현장형 리더십’과 ‘기술 중심 경영’이다. 지난 3년간 그룹 전반에 걸쳐 진행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체질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이제는
이형희 부회장 승진·SK텔레콤 대표에 정재헌SK㈜ 강동수 사장 승진, SK온 투톱체제 구축“리밸런싱 매듭짓고 성장 발판 마련”
SK텔레콤 신임 사장에 법조인 출신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선임됐다.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맡아온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재무 및 사업개발 전문가인 강동수 SK㈜ PM부문장
현장 중심·문제해결형 리더 대거 발탁AI·배터리·소재 중심 차세대 체제 강화수펙스, 윤풍영·염성진 등 신임 사장 보임
SK텔레콤 신임 사장에 법조인 출신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선임됐다. 현 유영상 사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로 이동해 그룹 인공지능(AI) 전략을 총괄한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 AX가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lient Officer)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SK C&C(현 SK AX)에서 회사와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해 왔다. 2020년부터 SK C&C 클라우드 부문을 이끌며 SK그룹과 주요 산업 전반의 인프라를 클라우드 중심 구조로 재
SK C&C가 산업별 디지털 ITS, AI/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공 무관으로 IT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역량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는 10월 3일까지다.
고객 채널 단일화 통한 고객·시장 중심 디지털 ITS 수행 강화고객 문제 해결 단초및 고객 밀착형 디지털 해법 제공
SK C&C가 27일 전사 고객 대상 사업 조직을 총괄하는 ‘고객 담당 최고책임자(CCO, Chief Client Officer)’로 김완종 Digital사업 총괄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사 고객
SK㈜ C&C가 11일 세일즈포스코리아와 함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산업별 업무 특화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ITS) 오퍼링(Offering) 모델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SaaS에 기반을 두고 있는 고객관계관리(CRM) 전문 기업이다. 영업∙마케팅∙서비스∙이커머스∙앱개발 분야를 포함한 주요 고객 접점에서의 긴밀한 고
SK㈜ C&C는 6일 미국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Storm Ventures)와 ‘B2B 기술(Tech) 사업 관련 글로벌 유망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톰벤처스는 2000년 설립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사로 B2B 기술 스타트업 대상 초기 투자에 집중하며 7개 펀드를 통해 운용자산(AUM)
뷰노는 의료AI(인공지능) 기업 루닛, 딥노이드와 함께 SK㈜C&C와 의료AI 얼라이언스(Alliance) 구성을 위한 ‘의료 AI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예하 뷰노 대표와 김완종 SK㈜ C&C Digital New Biz 부문장 등 각 회사
SK(주) C&C가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묶는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세상을 연다.
SK㈜ C&C는 멘티스코가 ‘Cloud Z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는 중국 4대 기서인 ‘봉신연의’에 기반해 동양풍
SK㈜ C&C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민ㆍ관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중기·벤처∙스타트업들은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3600만 원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사업은 연간 총 19억 원의 한도로 운영되며 지원 기간은 이용일로부터 1년이다.
사학 명문 한양대학교가 제8회 전국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는 오는 6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인하대와 결승전을 갖는다.
한양대는 아마추어 최고수인 클럽챔피언 김완종 이제이텍 대표와 황규완 유니온 케미칼 대표가 출전한다. 김 대표는 한성컨트리클럽과 리베라 컨트리클럽 통합챔피언을, 황 대표
한양대학교가 지난 14일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대학동문골프 최강전 결승경기에서 인하대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9홀 홀매치로 열린 결승경기에서 승패는 연장전에서 결정이 났다. 한양대는 클럽챔피언출신의 김완종과 황규완이대표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상금 1000만원을 학교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완종(이제이텍 대표)은 한성컨트리클럽과 리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