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청와대가 ‘김무성 개헌론’ 발언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과 관련,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밝힐 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게 이미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번 회의에서 해명할 때 개헌 얘기를 안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청와대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 16일 중국 방문 당시 ‘개헌론’을 언급한 것과 관련, “당 대표 되시는 분이 실수로 언급했다고는 생각을 안 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기자가 노트북을 펴놓고 말하는 것을 받아치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개헌관련 언급을 한 것은 기사화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 아니냐,
'김무성 체제 100일'
오늘 21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취임한 지 100일이 된다. 정치권은 김무성 체제 100일을 맞아 앞으로 김대표가 풀어가야 할 과제에 주목하고 있다.
김무성 체제 100일을 맞아 김무성 대표는 짧은 시간에 당내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권 내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서 보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는 전망도 커지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자신의 개헌 발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계신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3박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의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전날 발언과 관련해 “불찰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상하이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자신의 개헌 발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계신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3박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의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전날 발언과 관련해 “불찰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상하이에서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논의 불가피론'이 정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김 대표는 16일 상하이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논의와 관련해 "정기국회가 끝나면 봇물 터질 것이고, 봇물이 터지면 막을 길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9일 이후부터 정치권의 개헌 논의가 본궤도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10일 안상수 대표외 김무성 원내대표간 개헌 의논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 특위 구성과 관련해 "개헌 논의를 최고위 산하에 두는 방안을 김 원내대표와 의논했다"고 안 대표가 말하자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해놓고 최고위원에게 협조해 달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