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서태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언급했다.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김구라가 서태지와의 인터뷰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이 “유재석, 손석희에 이어서 김구라가 서태지를 만났다”고 하자 김구라는 “내가 아마 가장 심도 있는 인터뷰어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구라는
‘서태지 컴백쇼’ 김구라가 인터뷰 전 서태지의 집 초대를 거절했다.
22일 MBC 관계자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서태지 컴백쇼-크리스말로윈’ 녹화에서 벌어진 서태지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구라는 MBC ‘서태지 컴백쇼’ 녹화를 위해 콘서트 며칠 전인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의 집 앞으로 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썰전’ 김구라가 최근 서태지와 가진 인터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MC 김구라가 서태지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근황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근 ‘썰전’ 녹화에서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MBC ‘서태지 컴백쇼’에서 서태지와 일대일 인터뷰를 진행한 김구라에게 녹화 후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