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열린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선정해 시상한
우리은행은 개인택시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우리 개인택시사장님 대출’을 출시했다.
대출대상은 대출신청일 현재 개인택시면허를 가지고 본인 택시를 운전하는 만 25세 이상 75세 이하의 개인택시 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기존에 신용대출이 있어도 한도 차감 없이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