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00억원을 먼저 전남 무안군에 지원해 광주 군 공항 이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로 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대통령실과 광주·전남·무안 간 4자 사전협의에서 광주 군 공항의 무안군 이전에 따른 1조원 지원 방안의 이행 담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논의 결과 총 1조원 지원 규모 중 3000억원
“광주·전남·무안·기재부, 국방부, 국토부 참여"취임 3주만에 광주 방문해 타운홀 미팅 개최강기정 시장 "광주가 1조 원 지원" 약속 재확인김산 무안군수 "신뢰 문제" 제기, 국가 주도 요구김영록 지사 "연말까지 기본 합의 도출" 의지 표명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실 산하에 6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127만 가구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로 했다.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자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내놨다.
정부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지난 8‧4 부동산 대책 때 내놓은 수도권 127만호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
신재생에너지 요율 1%로 감면…사용기간도 최장 30년으로
앞으로 민간사업자가 국유지에 전기·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국유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사용료율을 1%로 낮추고 사용 기간은 최장 30년으로 늘린다.
정부는 10일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2016년 반환예정인 용산기지가 남산과 한강이 용산공원을 통해 녹지와 수경축으로 연결된다.
또, 캠프킴 등 산재부지는 상업, 업무, 문화, 주거 등이 융화된 복합용도로 개발한다.
10일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9일 제7차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을 오는 11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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