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하루 평균 1만 명, 누계 20만 명이 찾았다. 올해는 야외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대비 6배가량 규모를 키운 약 600평의 부지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마련했다.
올해
예년보다 빨라진 추위에 난방 가전 매출 상승이 가파르다. 업계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때 이른 추위에 가전양판점 내 난방 가전 매출이 뛰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1일~19일) 한 달 여간 난방가전 매출신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뛰었고, 히터류, 요장판류가 각각 80%, 25% 올랐
전통적 비수기→연말 대목 된 11월 할인전으로 집객'위드코로나' 앞두고 소비 심리 개선 기대감 '솔솔'
온ㆍ오프라인 유통업계가 11월 대규모 할인행사를 집중해 소비자 지갑 열기에 적극 나선다.
11월은 그간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혔으나, 중국 광군제(11월 11일)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 존재감이 커지며 국내 유통업계에도 놓쳐선 안 될 '연말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해지고 싶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커다란 트리와 색색의 조명으로 눈부시게 치장한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북적이는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날. 맛있는 음식과 예쁜 기념품들까지 가득한 크리스마스에는 굳이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사진 찍고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문하기 좋은 유럽의 관광지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로 와인 병에 스웨터를 입힌 따뜻한 와인 ‘어글리 글루바인’(뱅쇼)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인 ‘글루바인’은 계피, 오렌지, 시트러스 등의 과일과 향신료 등을 가미해 마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운 머그컵이나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데우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으며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모임 분위기를 달궈주는 따뜻한 와인 ‘뱅쇼(Vin Chaud)’가 인기를 끌고 있다.
뱅쇼는 주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이다. 독일에서는 글루바인(Gluhwein), 미국에서는 뮬드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불리며 레드와인과 각종 과일 등을 따뜻하게 끓
◇ CJ몰, 유기 동물 위한 신년 이벤트=2016년 새해를 맞아 주변 사람들과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훈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CJ몰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당신께 드리고픈 따뜻한 말한마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모바일 CJ몰을 이용하는
올해도 수고가 많았다. 이제 딱 한 달 남은 2015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중이라면 여기 꽤 괜찮은 해답이 있다. 어차피 연말엔 어딜가도 차 막히고 사람들로 북적인다. 괜히 밖에서 고생하지 말고 조용한 호텔방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연인이 있다면 로맨틱한 밤이, 가족과 함께면 가슴 따듯해 지는 기회가 되겠지. 설
연말은 일 년 중 술 소비량이 가장 높은 때다. 모임이 많으니 당연히 술도 많이 마신다. 이왕 마시는 술, 좋은 걸로 마시면 더 좋지 않을까? 지금 아니면 마시기 힘들지도 모르는 새로 나온 술을 모았다.
앱솔루트 일렉트릭
이제 더 새로운 것이 나올 게 있을까 싶은데, 앱솔루트는 매번 나의 예상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
◇ 갤러리아백화점, 20일부터 K-세일데이=우선적으로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와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에서는 20일부터 22일 3일 동안 ‘갤러리아 블랙 위켄드’를 진행한다. 주말 3일 동안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니콘 카메라 J5더블컷을 3대 한정으로 5만 9800원(메모리카드ㆍ삼각대ㆍ가방 포함)에 선보이고 동양매직의 파고 3구 전기렌지를 5대 한정
뱅쇼 만드는 법
최근 만드는 법이 인기리에 전파되고 있는 뱅쇼(Vin Chaud)는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 당류를 조합하는 프랑스 음료를 말한다.
1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뱅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인기가 높아진 뱅쇼는 레드와인을 끓여 과일과 향신료 등을 추가해 입맛에 맞게 먹는 프랑스 전통 음료다.
이와 비슷하게 독일에선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대표 김은희)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신메뉴 ‘마쉬멜로우 핫초코’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커핀그루나루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보라색)을 콘셉트로 일부 매장에서 풍성한 ‘메리퍼플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 시즌 메뉴인 마쉬멜로우 핫초코 3종은 구운 마쉬멜로우를 진한 핫초코 위에 올려 마
롯데호텔서울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브런치 패키지인 ‘크런치(CHRunch) 뷔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브런치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인 호텔 1층 양식당 페닌슐라에서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뷔페로 진행된다.
‘크런치 뷔페 패키지’와 함께 하는 서울 도심 속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은 객실 타입에 따라 ‘크런치 뷔
연말은 바쁘다. 각종 회식과 모임으로 매일 불야성이다. 자칫하면 가족과 연인들에게 소홀해질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 호텔에서는 가족·연인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로맨틱·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투숙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디너, 스파 트리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