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상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재정지원 중심에서 구조 혁신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부산시는 2일 자갈치현대화시장 부산라이콘타운에서 제5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2030 부산 글로컬 상권 혁신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1년 37만 명이던 지역 자영업자가 올해 28만
서울시가 지역적 특색을 자랑하는 5곳의 골목상권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매력을 더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찾아오는 ‘글로컬(Glocal: Global+Local)’ 상권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서촌·이태원·수유동·신촌·천호자전거거리 총 5곳의 골목에 3년간 상권당 최대 15억 원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