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각 근무지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 단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 인근의 매헌시민의숲과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
DL건설은 2023년 제1회 ‘DL 그린 챌린지’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DL 그린 챌린지는 현장 환경 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임직원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DL건설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으로 구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현장과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 성과 기준으로 평가해 ‘베스트 그린 챌린저’로
DL건설은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DL건설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7일까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
DL그룹이 친환경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DL그룹의 계열사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플로깅 활동은 그룹 계열사 모두가 동참해
공영쇼핑이 ‘2050년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환경운동 ‘그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 챌린지’는 환경 개선과 관련된 그린 미션을 스텝 1, 2로 나눠 각 스텝별로 2개씩, 총 4개의 미션을 실천한 후 그린 미션 일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다.
그린 미션은 △텀블러ㆍ장바구니 사용 △잔반 남기지 않기 △개인용기에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내가 GREEN 쌍방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쌍방울은 그동안 이면지 사용 생활화와 저층 엘리베이터 안타기 등 환경보호를 활동을 해왔으며 이를 확대해 ‘내가 Green 쌍방울’을 진행, 전 임직원에게 환경보호 참여 동의서를 받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권장할
‘지구를 위해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쓰자’는 아.그.위.그. 챌린지에 스타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텀블러와 나무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아.그.위.그. 챌린지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아.그.위.그. 챌린지는 SK이노베이션이 개최한 캠페인으로 ‘아이그린 위그
삼성전자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린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린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캠페인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실시한다.
이번에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교육 캠페인 ‘플라넷퍼스트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