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의 해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 등과 경합을 벌인다. 감독상 후보로는 송 감독 외에 ‘바비’로 흥행 신화를 쓴 그레타 거윅, ‘마에스트로’를 주연하고 연출한 브래들리 쿠퍼, 놀런, 스코세이지 등이 지명됐다.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 CBS와 파라마운트+에서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올여름 흥행 돌풍을 일으킨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바비’에도 신발을 벗었지만 여전히 비정상적일 정도로 까치발을 들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연말연시에 하이힐이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프랑스 파리의 한 신발가게 직원은 하이힐이 많이 판매되고 있냐는 질문에 “이제 끝났다”며...
함께 음악상(Original Score)과 음향(Sound) 등 출품작 가운데 가장 많은 5개 부문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레타 거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바비'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9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올해 최고 흥행작 중 하나다.
유명한 바비 인형을 소재로 주인공 바비가 이상적인 '바비랜드'를 떠나 현실 세계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미국 매출액 4.5억 달러...전체 매출의 약 절반 차지 팬데믹 이후 매출 10억 달러 넘은 영화 바비 포함 6편 “영화제작·마케팅·팬 참여 등 모든 요소가 조화 이뤄”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바비’가 전 세계에서 거둔 매출이 10억 달러(약 1조3064억 원)를 돌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서치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영화 바비는 이날...
그레타 거윅의 감독의 신작 영화 ‘바비’가 북미 최고 오프닝을 경신하며 ‘신드롬’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핑크빛 에너지” 엄청난 환호와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냥 ‘핑크빛’은 아닙니다. 남성 중심적 사고 등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을 담았다며 평점 테러도 이어지고 있죠.
영화 ‘바비’, 마지막까지 ‘핑크빛’일 수...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는 할리우드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성 감독 그레타 거윅과 영화 ‘덩케르크’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전부터 전혀 다른 장르의 두 영화가 같은 날 개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두 영화 포스터와 캐릭터를 결합한 ‘밈’이 확산하며 일찌감치 흥행이 예고됐었다. 전미극장주협회(NATO)에...
아메리카 페레라와 그레타 거윅 감독도 무대에 올라섰고, 마고 로비는 “나를 포함해 저희 팀 모두 한국은 첫 방문이다. 이렇게 따뜻하고 크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격해 했죠.
이보다 더 완벽한 행사는 없을 것 같은 그 순간, 행사장 내 모두를 당황시킨 그 순서가 시작됐습니다.
세 사람을 무대에 불러 간단한 질문을 몇 개 한 뒤 갑작스럽게 한국문화재재단...
행사에는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던 라이언 고슬링은 개인 사정으로 내한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팀의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톰 애커리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라이언 고슬링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 내한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1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바비’의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과 주연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등이 7월 2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그의 드레스는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셀린 시아마 감독부터 영화 ‘허슬러’의 로렌 스카파리아, 영화 ‘페어웰’의 룰루 왕, 영화 ‘작은 아씨들’의 그레타 거윅, 영화 ‘애틀란틱스’의 마티 디옵 등의 이름을 새겼다.
나탈리 포트만은 “올해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작품들을 연출했지만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지 못한 여성 감독들을 알리고...
20세기 초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 내용을 담은 , 성소수자 중년 여성의 모습을 그린 , NASA 최초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를 맡은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 10대 여성의 성장기를 담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 세계 유수 영화제 36관왕을 기록한 김보라 감독의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여성영화 을 론칭하며, 한정판...
영화 '매기스 플랜'은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은 원치 않는 뉴요커 '매기'(그레타 거윅 분)는 소설가를 꿈꾸는 어른아이 같은 대학교수 '존'(에단 호크 분)을 만나면서 서로의 관계에 대한 매기의 생각을 그린 내용이다.
OCN에서는 18일 낮 12시 '용의자 X 적 헌신', 오후 2시 '미래의 미라이', 오후 4시 '도둑들', 오후 7시 '쥬라기월드', 오후 10시 '롱리브더킹...
“내가 잘하는 일을 하는 게 내가 행복한 길이야.”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고향을 떠나 뉴욕에 처음 발을 들인 트레이시(롤라 커크 분)의 눈에 비친 브룩(그레타 거윅 분)은 완벽한 뉴요커 그 자체다.
그러나 사교의 여왕이자 전지전능해 보이던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와 전 남자친구를 친했던 친구에게 빼앗겼고, 대학 학위가 없어 파트 타임 일자리로...
‘만추’ 김태용 감독과 중국 배우 탕웨이의 결혼 발표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 또한 연인 사이로 밝혀졌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프란시스 하’는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