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도하는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 이니셔티브'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CF연합은 18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2024 CF연합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안덕근 산업부
국내 기술력 선진국 대비 85%정부 투자 늘려야 경제성 확보글로벌 수소 선진국과도 협력대규모 실증사업 착수에 주력
우리나라의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은 아직 분발할 필요가 있는 상태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같은 정책적 지원이 현재의 부족한 경제성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권이균 K-CCUS 추진단장(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은 3일
K-CCUS 추진단ㆍ호주 CO2CRC 등 5자 MOU 체결 호주 일대 CCS 프로젝트 개발ㆍ운영 등 협력 예정
K-CCUS 추진단이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을 위해 국내 및 호주 민ㆍ관기관과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K-CCUS 추진단은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호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호주 국책 CCUS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