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보유한 무인항공기(드론)의 90%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소속기관이 보유한 드론 22대 중 20대는 중국 제품이었다. 국토지리연구원에 소속된 2대만 국내업체가 제작한 것이다.
중국산의 비중이 90.1% 수준으로, 모두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직후 우리나라 육지가 동쪽방향으로 약 1.3~2.8cm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진앙지에서 가까운 울릉도와 독도는 각각 4.1cm와 5.1cm씩 이동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011년 3월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반영해 새로 계산한 국가기준점(위성기준점 79점, 통합기준점 1200점) 위치값을 고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