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과 관련해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국장급 양자 협력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가동 후 남은 핵연료나 핵연료의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을 일컫는다. 한국은 현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고, 이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가 멈춘...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중앙·지방 협의회를 열었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2회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논의된 ‘외국인력 도입규모 관련 지방차치단체 참여 확대’의 후속조치다.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비자) 도입 등과 관련해 각 지역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황실에서 논의 후 추가 대책이 필요하면 관계부처 국장급 협의와 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 회의를 통해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수출상황실 개소식에 이어 2차 수출상황점검회의도 진행했다. 회의에선 최근 한국 무역의 중심인 수출의 상승세가 둔화한 것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
최근 수출은 9월까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중이지만, 증가율이 6월 이후...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16곳에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파견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대 사무국장은 대학 예산 편성·운영과 교직원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부의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권이 폐지되면 20여 개 국장급 보직이 사라질 수 있어 교육부 입지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