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혐의’ 김용현 전 장관·군 수뇌부 재판 5연속 비공개 재판“12·3 비상계엄, 헌정질서와 기본권 침해⋯알 권리 보장돼야”“재판 진행은 재판장 권한⋯국가 기밀에 책임감 느낄 수밖에”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군 관계자들의 재판이 연이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공개 재판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재판부도 국민 알 권
청와대는 지난 9년간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대통령비서실 정보공개 심의회를 활성화하고자 대면회의와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내·외부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정보공개심의회에서 “대면심의를 원칙으로 하고, 심의위원의 명단 공개 등 회의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데 모두 동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심의위원들은 국민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