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은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로 대장신도시 입주민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약 50분에서 25분 수준으로 절반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설사용자 지불 사용료로 투자비 회수(BTO) △국가 및 지자체 지급 임대료 등 사용료로 투자비 회수(BTL) 방식을 연계한 최초의 혼합형(BTO+BTL) 민간투자사업이다. 2031년 준공을...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장월로를 폐지하고 동편으로 확폭·신설해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를 개선했으며 지역에 필요한 공원과 향후 수요에 대비한 공공시설 2개소를 설치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공원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월곡초등학교로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구역 중앙에 공공보행 통로 2개소를 설치했다.
한병용 서울시...
서울시는 인적자본과 도시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인구 지원을 위한 영어 친화 도시 △외국인 주거시설·학교 확대 등 정주 여건 개선 △핀테크·디지털 기술이 삶에 가져올 변화를 논의하는 장인 ‘서울 핀테크 위크’, ‘스마트 라이프 위크’ 연계 개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 핀테크 정책 세일즈…“혁신금융 선도도시 도약”
오 시장은...
흩어져 있는 의료·복지·상업 등의 서비스 시설과 주택을 각각 일정한 지역(거점)에 모으고, 대중교통망을 정비해 이들 거점을 연결하는 것이다.
일본은 2014년 입지적정화계획제도를 도입했다. 일본의 인구는 향후 30년간 현재 기준 약 20% 정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이 이같은 정책을 편 것은 용도지역, 도시시설 등 소극적 도시계획제도로는 도시의 외연적...
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감경 비율을 최대 50%에서 75%로 확대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다음 달 27일부터 위반 건축물 소유주의 이행강제금 부담을 완화한 개정 건축법이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행강제금은 건축법을 위반해 허가권자인 지자체의 시정 명령을 받고도 주어진 기간 내에 명령을...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국립발레단 공연 10% 할인,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고흐까지’ 전시 30% 할인(동반 1인 포함)에 이어 공원·과학시설 할인까지 추가되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문화생활 증진 혜택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출시된 지 백일이 지났다”라며...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농어촌·도서 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윤 대통령이...
크루 클래스가 진행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우수한 훈련시설과 제반 조건을 바탕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곳에는 비상탈출 실습실, 비상구 실습실, 화재진압 실습실, 응급처치ㆍ보안 실습실, 비상장비 실습실, 서비스 실습실 등 안전 운항을 위한 최신 훈련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진로...
4일 상업용 부동산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공장∙창고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3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는 547건, 거래액은 1조2841억 원이다. 거래 건수와 거래액은 각각 31.8%, 36.1%씩 증가했다.
공장 밀집지역인 경기도의 공장·창고 시장 거래가 크게 늘며, 오랜만에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3월 기준 경기지역 공장∙창고 거래 건수는 150건...
한편 이번 MOU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형 도시 네옴시티, 옥사곤 프로젝트 등 초대형 사업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개발사업 네옴 로드쇼’에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시설인 이착륙시스템 ‘H-포트’를 선보여 업계에서 상당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과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을 운영하면서 고유가 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한편 중동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내 석유·가스 수급은 아직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 유관기관과 함께 국제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석유·가스 비축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유사시...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5세대(G)와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혁신형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상의 입지를 갖춘 인천...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도로 외 구역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도로에 비해 안전시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행자가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공단이 SK가스, 도로교통공단 등 민간·공공분야 구분 없이 어린이·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는 사업들을...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의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 도로 확충을 위한 교통개선사업, 고기교 주변 수해예방을 위한 동막천 하천정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4월 22일 ‘동막천 하천기본계획(변경)’을 결정, 고시하면서 이들 사업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제거됐기 때문이다.
새로 고시된 동막천 하천 기본계획에선 계획홍수량이 종전의...
서울시, 두바이교통청·두바이미래재단과 MOU
오 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도로교통청을 찾아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 양 도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정책교류 △시민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1일 건설·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렬 대통령과 국토교통부는 실버주택 확대에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내놨다.
우선,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다시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2015년 노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폐지된 지 9년여 만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분양형에서 발생한 불법분양 등...
또 영화관 스크린과 대중교통시설(공항·기차·지하철·버스) 모니터를 통한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커피전문점 컵홀더에 관련 QR코드를 표시하는 등 홍보 방법을 다양화한다.
금융사도 집중홍보기간 중 영업점 모니터를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피해예방 제도, 신종사기 수법 등을 은행 앱(알림톡)이나 자체 운영 중인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전파한다. 그리고...
아울러 고속도로 이용객의 환승수요를 분석, 인근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휴게소에 구축한다. 현재 복합 환승센터(하남드림휴게소), 환승정류장(신탄진 휴게소·졸음쉼터)에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 진·출입 수요가 많은 곳에는 휴게소를 이용한 하이패스IC 설치를 확대하고 휴게소 내 전기ㆍ수소차 충전소 설치도 지속 확대한다.
주종완 국토부...
올해 국토교통위원회가 집중할 미래의제로는 ‘건축물 안전’과 ‘정비사업’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30일 국회미래연구원이 펴낸 ‘입법안 키워드로 본 국회 상임위별 미래의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 최종 키워드는 ‘건축물 안전’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래 의제로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미래 건축물 안전 확보가 채택됐다.
이번 보고서는...
이는 해외여행 증가와 지난해 1분기 중 항공기 등 교통수단 이용 저조의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여행사 등 관련 산업의 매출 회복으로 20.5% 증가했다.
한편, 올해 1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42조200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반면 법인카드 승인액은 기업 영업실적 위축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