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이 교권 보호와 교사 업무경감 등 교육 현안에 대한 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이 15일 오후 4시 30분 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교사와의 대화 – 교실에서 교육청까지, 다함께 미래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 교육감이 직접 현장의 교사들과 마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월 중 악성 민원 대응책을 포함한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교권 회복 관련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초등교사와의 간담회'에서 “교권침해를 막을 제도를 제때 정비하지 못해 교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초등학교 담임교
학생이 없는 교실에서 선생님은 더 분주하다. 사상 처음으로 맞이한 온라인 개학에 준비할 것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달 9일 1차 온라인 개학에 이어 16일 2차 개학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새 학기가 시작했지만,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는 선생님들도 애가 탈 터. 그럼에도 온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