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관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도서관에는 총 283만 명이 다녀갔으며 2022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800만 명을 달성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서울시 대표 독서 정책인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 등 3개 거점에서 운영됐다.
여름밤 야간 전시플랫폼 ‘미디어아트 서울’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27일 서울시는 도심 속 야간 전시플랫폼 ‘미디어아트 서울’이 운영에 들어갔다. 9월 19일까지 매일 밤(18:00~23:00) 3곳(△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의 ‘미디어아트 서울’을 통해 계절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을 무대로 한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더 ‘힙’해져 돌아온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독서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서울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23일 개장하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
다음 달 2일부터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 재개9월 오후 4~9시·10월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서울의 도심 속 책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광화문 책마당’이 다음 달 2일 다시 돌아온다.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클래식 공연, 영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28일 서울시는 9월 2일부터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 야간운영을 재개한다고 밝
광화문광장 내 야외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에서 13일 도심 속 봄밤의 잊지 못할 책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광장 내 환한 빛 아래 책을 읽을 수 있는 '달빛독서'와 영화 라라랜드를 볼 수 있는 야외 영화관 'Moon Cinema'도 열린다.
10일 서울시는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이달 13일 오후 6시~10시까지 운영한다
광화문광장 내 5개 거점에 북크닉·북카페 조성책읽는 서울광장 주 4일(목~일)로 확대해 운영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빈백 소파나 우산도 다 대여해주니 매일 놀러 오고 싶네요.
23일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이예슬(32) 씨는 “지난해보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규모가 더 커진 것 같다”며 “주말에 책 읽으며 광장에 누워있으니 평일에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광화문광장 내 5곳에 북크닉·북카페 조성책읽는 서울광장 주 4일로 확대해 운영
이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의 대표 광장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이 '열린 도서관'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북크닉 등 5곳의 거점 공간이 마련됐고,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일(목~일)로 확대해 운영한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