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원 규모의 광주 AI 2단계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 3600억 원 중 5.1%인 306억원만 광주에 귀속되고, 4000억원 이상의 R&D 예산은 전국으로 분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최근 인공지능산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에 대해 "광주 AI 생태계 조성이라는 본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기업)들이 본격 출시 중인 신경망처리장치(NPU)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AI반도체 분야의 주요 신규 과제를 공고하고 이와 관련 올해 494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AI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120억 원) △국
LG전자 인공지능 연구소와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연구소가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30일 맺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LG전자 서초R&D 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지스트와 LG전자는 인공지능 중심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국가 과학 기술의 발전과 양 기관의 연구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
정부가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내놓았다. 2030년까지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AI를 통한 경제효과 455조 원, 삶의 질 세계 10위를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생태계 구축 등 3대 분야 9개 전략과 100대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AI 교육체계 수립과 디지털정부, 전 산업의 지능화 등 다양한 계획이 망라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지원을 위한 협력을 확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KISA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2017년 9월과 2018년 12월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에너지 신산업 사이버보안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