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재정·교통 모두 '절반의 특례'…실질 성과는 어디에-권한 늘고 예산은 그대로… 체감 없는 변화에 시민 외면- 출범 3년에도 해결 못한 군공항·GTX·경제특구… 정치쟁점 예고
인구 100만 대도시 수원이 특례시로 지정된 지 3년. 수원특례시는 행정권을 일부 확보하고 대형 교통·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실질적 변화는 여전히 부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안양 호계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36~84㎡총 855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