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이 된 경기도 광명시의 비규제 막차로 꼽히는 '힐스테이트 광명11' 1순위 청약에 1만 명이 넘게 몰렸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힐스테이트 광명11 1순위 청약은 296가구 모집에 1만851명이 신청해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한 가운데 전용면적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이 특별공급에서 18.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명11은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356가구에 6643명이 접수했다.
생애최초 부문이 58가구 모집에 4233명이 지원해 72.98대 1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광명시에서 첫 분양 단지로 ‘힐스테이트 광명11단지(가칭)’가 출격한다. 청약 자격은 비규제 기준이 적용돼 문턱이 낮지만 전용면적 84㎡ 기준 16억 원을 넘는 분양가와 강화된 대출 한도 탓에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2일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명11은 10일 모집
△동양생명 “최대주주 지분매각 결정된 사항 없다”
△기아, 5월 자동차 판매량 24만5994대…전년비 49.2%↑
△삼성물산, 1조2584억 규모 대만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 수주
△현대차, 5월 자동차 판매량 32만3129대…전년비 42.7%↑
△한국전력, 정승일 대표 신규 선임
△씨에스윈드, 162억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749억6961만 원 규모의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0.2% 규모다.
이번 사업은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동 아파트 4291가구 및 부대시설을 시공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총 도급금액 중 HDC현대산업개발 지분 43%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