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는 과천청사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통해 모금액 1124만6000원을 관내 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리소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제로 그린데이’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은 구내식당 이용자들에게 발행되는 기부쿠폰(장당 200원)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어려운
대한민국 ‘행정권력 지도’가 바뀐다. 내달 1일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면서 오는 9월부터 정부부처들이 새로운 터전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2년 후인 2014년에는 전면 새롭게 행정부처들의 위용이 갖춰지게 된다. 조선왕조 600여년 동안 서울에 머물러 있던 국가 행정권력이 세종시로 그 중심이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떤 변화가 생길지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여름철을 맞이해 냉방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으로 남성의 경우 넥타이가 없고 셔츠 상단 첫
한여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는 한바탕 찜통더위와 전쟁이 펼쳐진다. 이 시기에 사무실에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신발을 벗고 물수건을 목에 두르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조금 정성을 보태 아이스 키보드 패드, 미니선풍기 등을 동원해 컴퓨터 등이 뿜어내는 열기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사적으로 이어진다.
전력당국으로서 전력수급 등 에너지 대책을 위해 대국민 절
10년간 중증 장애아동 시설을 매월 방문해 목욕과 청소 봉사를 다니거나 4년간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등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 온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처음으로 표창을 받았다.
5일 행안부는 그동안 나눔과 봉사활동을 묵묵히 실천해 온 직원 5명을 부내 직원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발굴해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그동안 직원들에 대한 표창은 주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