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상하이 14 F/W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효진은 그레이, 블랙 등 전반적으로 어두운 모노톤 의상에 선글라스, 가방, 신발에 컬러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 공효진의 '잇 아이템'이라서
눈길이 갔던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했던가.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신발장'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게 마련이죠.
얼어붙어 미끄러운 길이나 빗길에도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따뜻하고 패션을 헤치지 않는 신발은 그야말로,
겨울 코디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 있는 '잇 아
배우 공효진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효진의 공항패션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에 롭업한 청바지, 흰색 스니커즈가 전부. 편안한 스타일이었지만 모던한 시계와 가느다란 팔찌, 블랙 선글라스와 네일컬러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공효진의 신발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슈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