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12일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강화해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직사회 활력 제고 태스크포스'(TF)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7월 정책감사 폐지와 직권남용죄 신중 수사, 공무원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 정비와 관련 법 개정까지 추진하는 5대 혁신 과제를 내놓았다. 과도한 정책 감사 관행을 차단하고,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중소기업청은 10일 대전 누보스타 호텔에서 ‘정부3.0 실천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와 정부3.0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중기청의 세부 이행과제 성과제고와 더불어 공직문화 개선 및 인식전환을 새롭게 하고자 마련됐다. 안전행정부 창조정부기획과장의 특강과 함께 실천다짐 대회도 진행했다.
중기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