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등 시간이 필요하고, 본점 조직이 삼성본관과 강남본부에 흩어져 있다는 점에서 이사에도 한달이상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공별관 매각도 추진 중이다. 감정을 받고 사전에 행정절차를 밟아야 한다. 내년 재입주가 돼야 매각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하4층 지상16층 규모의 통합별관 신축과 함께 본관 및 제2별관 리모델링...
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의 대규모 상품·용역 내부거래 관련 이사회 의결·공시 대상도 구체화된다. 이사회 의결·공시 대상이 되는 거래금액은 '순자산총계 또는 기본순자산 중 큰 금액의 5% 이상이거나 50억 원 이상인 거래’로, 거래상대방은 ‘총수 일가가 지분 20% 이상 보유한 회사'로 규정했다.
벤처지주회사로 인정받는 자산총액 기준이 현행 5000억 원에서 300억...
하나금융은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ESG 중장기 비전인 '내일을 위한 큰 걸음(Big Step for Tomorrow)’의 지속적인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전문 플랫폼을 구축해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더 널리...
삼성호암상은 삼성을 창업한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090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허준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강봉균 서울대 교수 △공학상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의학상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예술상 봉준호 영화감독...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확실한 성장복원에 모든 힘을 쏟아 국가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1일 대구 본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신용보증기금 4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이날...
그러면서 진술인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는 대안으로 의사면허 관리와 감독 및 적발 시 처벌, 공익제보 독려 및 제보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김원이 위원은 “감독 및 적발 시 처벌을 강화한다는데 어떻게 적발할 건가. 결국 제보지 않나”라며 “사회의 갑을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나. 고발하는 게 얼마나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가....
김 이사는 “상당수는 공익제보다. 향후 문화가 바뀌면 상황을 조정하고자 하는 게 취지”라고 답했다.
김 위원은 “인천 척추전문병원 대리수술 사건 제보자가 고발한 1건뿐 아니라 대부분 수술이 대리수술이라고 이야기했다.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게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면 수실실 내 구성원이 감시자라는 건 안일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김 이사는...
이미경 사외이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 대표와 정부의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ESG에 대한 이사회의 전문성, 경영진의 열정과 의지, 직원들의 역량 제고로 ESG를 내재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KT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추진 및 ‘넷 제로 2050(Net Zero 2050, 기후위기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2050년까지 ’0‘로 만드는 것을 의미)’ 달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국내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노사공동 ESG 위원회 구성 등 ESG...
보궐ㆍ상임위원을 제외한 25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였지만 공익위원 유임을 놓고 민주노총이 불참하면서 갈등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공약으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을 제시했다. 따라서 취임 이후 최저임금 인상률은 2018년(적용 연도) 16.4%, 2019년 10.9% 등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다만 2020년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이어 “구현모 CEO 취임 이후 허수 경영이 부활하고 있다”며 “이사회에 10기가 인터넷 속도 문제에 관해 내부 청문회를 요구했지만, 본사가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위원장은 내부 제보에 따른 추가 자료가 있다며 이사회가 나서지 않으면 이 자료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도권에 있는 1200세대 아파트 중 27세대의...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 원을 기부했다.
2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거둬들인 기부금은 총 420억 원 규모다.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이 넘는 265억 원을 출연했고 이어 삼성디스플레이(16억 원), 삼성물산(11억 원), 삼성SDI·삼성전기(각 6억 원) 순이다....
28일 SSG랜더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마케팅 업무 협약식에는 도드람푸드 이상일 대표이사와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로써 도드람은 프로배구부터 프로야구단까지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은행권에선 은행이 추구해야 할 공익성과 노조의 이익이 충돌할 수 있다는 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돼 번번이 도입이 좌절됐다. KB국민은행은 4차례, IBK기업은행은 2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노조추천이사제를 도입하지 못했다.
노조추천이사제의 도입이 실패하는 또 다른 이유는 ‘깜깜이 추천’이다. 통상 행장이 상위기관에 이사 후보를 추천할 땐 어떤 후보를...
강태선 이사장은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와 환경을 지켜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와 블랙야크청년셰르파의 공통된 목표”라며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단원들이 함께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북한개발연구소와 24일 ‘북향민(북한이탈주민) 금융정착 실태와 금융용어사전 집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금융용어사전 편찬 과정에서 연구된 내용을 공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해 '남북한 금융용어사전' 출간을 추진해 북한개발연구소와 함께 사전편찬을 준비하고 있다.
기조...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경기 광명시 소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최종태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 노사는 MOU 체결을 계기로 도로교통공단과 기아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KT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건물의 실내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공익성을 가진 10개 빌딩에 무료로 제공한다. AI 빌딩오퍼레이터는 연간 약 10%의 냉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 영역(S)에서는 KT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즉 ABC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는 공익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에서의 모든 인적, 경제적 지원은 장애아동 위주로 이뤄진다"며...
한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네이버의 공익 목적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