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분야별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박준희 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하반기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6대 구정 목표, 60개 실천 과제 전반에 걸친 이행 현황을 검토했다.
구는 2025년 3분기 기준 공약사업 이행률 94.2%를 기록하고 전체 60개 과제 중 17개 과제를 조기 완료하며 목표치를 크게 웃도
수원특례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을 연구·조사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2기 활동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수원위원회 2기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 31명, 재위촉 49명이다. 위원 임기는 2년이고, 이재준 수원시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위촉직
서울 관악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81.2%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관악구는 민선 7기 공약으로 실천과제 72개를 내걸었다. 15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55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개 사업은 대내ㆍ외적인 상황 변화로 추진이 어려워 적극적 행정으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 서울창업카페
제주특별자치도청은 26일 원희룡 도지사의 문화 분야 공약이행률이 부서별로 다르게 나타났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도 기조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약사업별 투자계획 대비 예산확보 실적’과 ‘특정시점까지 집행실적과의 이행률’ 차이점에서 오는 오해일 뿐”이라며 “실제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기조실에 따르면 문화 분야 총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