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시 산하 공공기관이 젊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9일 오전 11시 영도구 스페이스 원지에서 시 산하 2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감을 늘!리고, 자긍심을 높!이고, 협업으로 정책을 풀!고, 시+공공기관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행정 일
부산시가 국내 대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마켓과 손잡고 '15분도시' 정책의 생활밀착형 실현에 나선다.
시는 22일 서울 서초구 당근마켓 본사에서 황도연 대표이사,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공동체 기반 15분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생활권 중심으로 교류와 돌봄이 이뤄지는 '따뜻한 공
서울 금천구는 4일 오전 10시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례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지고 구정 비전을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청 30주년 기념 미래전략 비전’을 발표했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의 역사와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서
서울시 내년도 예산을 두고 사단법인 마을과 청년유니온 등 100개 시민단체가 "오세훈 서울시정의 폭주"로 규정하자 서울시는 "사유화된 예산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3일 "10여 년간 아무 견제 없이 팽창한 시민사회 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라며 "전임 시장 시절 특정 시민단체에 사유화된 예산을 정상화하는 일"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 전국의 빈집은 151만1000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2005년 71만8000호에서 15년간 79만3000호 증가하였다. 시도별 빈집 증가율이 높은 곳은 광주(4.9%), 전북(4.7%) 순이고, 30년 이상 된 빈집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51.4%(6만3000호), 경북 46.9% (6만6000호
서울시는 영등포 경인로 일대 ‘경제기반형 도시활성화 지역’에서 ‘M.Y. 팩토리 도시재생 아카데미’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 경인로 일대 M.Y. Factory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 아카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는 ‘2016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 오늘 소년을 만나다’를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월곡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북 책모꼬지는 대학 캠퍼스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책을 기반으로 한 축제로, 7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는 공동체 도시 활성화에 기
집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도심 텃밭’이 조성되고, 낙엽과 음식물 생쓰레기 등 버려지는 자원이 이 텃밭의 퇴비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8일 발표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지난 1년간 연구용역, 시민간담회 및 각계각층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2018년까지 총 5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
서울시가 향후 20년동안 실천할 도시기본계획을 담은 '2030 서울플랜'을 발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법정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만 아니라 서울의 모든 부문별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우선 20년 후 미래상은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시민도시'로 설정했다. 서울플랜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이슈와 공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