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기원부터 신약 개발까지⋯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 확산 취지로 마련
서울시립과학관이 이달 25일부터 내년 4월 12일까지 약의 역사와 과학,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그 약, 알고 먹나요?'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한 일반의약품, 부
세계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가들이 인천에 모여 K-UAM 상용화의 청사진을 그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K-UAM 국제 콘퍼런스’가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영국 교통부(DfT), 미국 연방항공국(FAA) 인증 전문가, 캐나다 항공혁신연구기관(CRIAQ), 네덜란드 항공우주센터(NLR) 등 주요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내년 지방선거 승리로 무능·부패한 국민의힘 지방 권력을 심판하고 ‘진짜 자치분권 균형성장’의 시대를 만들 것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비공개 강연, 당무 추진사항, 경선 정밀 심사 방안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전날 기후위기 해결에 관심 있는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25 그린 소사이어티 공개강연 시리즈’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강연은 ‘땅과 바다의 숨겨진 능력’을 주제로 과학 유튜브 채널 ‘과학쿠키’와 협업해 진행했다.
피습 후 쓴 회고록 ‘나이프’ 국내 출간공개 강연 준비 중 괴한에게 습격 당해
’나이프’는 사랑의 힘에 관한 책입니다. 혐오의 대척점에 서서 혐오를 이기는 사랑에 관한 것이지요.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인도계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77)가 자신의 피습 사건을 담은 신간 회고록 ‘나이프'(Knife)’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가 1일 국회를 방문해 엔지니어 인력 확충과 관련 법령 개정 등 창업에 우호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건 대표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이 혁신기업의 천국이 되려면’ 강연회에서 “창업 5년 내 생존율이 30%에 못 미치는 게 창업기업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낙연 전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지금 북한 비핵화 문제는 북한과 미국에 맡겨져 있지만 이제 한국의 역할을 확대할 때가 됐다"며 한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행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 초청 특별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6월초 미국으로 건너와 조지워
국민의힘은 27일 탈원전 등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향해 전방위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요 정책이었던 탈원전에 대해 "무리한 욕심", "어설픈 정책"이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을 주제로 개최한 4차 정책의총을 열었다.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에너지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의 재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이정동 서울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9일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주말이라 차가 안 밀릴 줄 알았는데 간단치 않았다"며 "시청 앞을 지나는데 노조 시위가 있었고, 광화문에 오니까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분들 때문에 오는 길이 종종 가로막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시대 정신이 뭐냐는
홈플러스가 올 봄학기 문화센터 온라인 강좌를 600% 늘렸다.
홈플러스는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하는 문화센터 봄학기에서 온라인 강좌를 140개에서 840개로 600%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 ‘온라인 클래스’는 양방향 화상 수업과 실시간 강의, VOD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를
국민의힘 청년위, 오신환ㆍ김근식ㆍ박춘희ㆍ김선동ㆍ조은희 비공개 초청국민의당 청년위도 동참해 나경원ㆍ오세훈에 더해 안철수 강연 초청 추진당내 반응은 '싸늘'…"대표성 없어 무의미, 결국 김종인 흔들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와 국민의당 전국청년위가 공동으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강연 초청을 추진한다. 26일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한 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면담한다. 이어 청와대 국가안보실 고위 당국자와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공개 강연에 나서고 저녁에는 방한 때마다 즐겨 찾은 식당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닭한마리' 만찬을 한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8일 한국을 찾는다. 현직 부장관으로는 마지막 방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방한에서 그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늦게 전용기로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한다. 그는 11일까지로 예정된 방한 기간 한국의 주요 당국자들과도 폭넓은 만남을 갖고 마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4일 진보성향 정당 시대전환의 연단에 올라 탈당 후 약 3주 만에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시대전환 '누구나 참여아카데미'에서 20∼30대 수강생을 대상으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강연했다.
시대전환의 상징색인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연단에
-야권 재편 위한 새로운 혁신 플랫폼 필요성 주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신당 창당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주도하는 연구모임 국민미래포럼 주최로 6일 열린 강연 이후 안 대표는 비공개 간담회에서 “지지 기반을 넓히고 (야권을 향한) 비호감을 줄일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네이버문화재단은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은 오는 30일 오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송재소 퇴계학연구원장이 나선다. 사회는 최원정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가 지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끝내 빈손으로 한국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비건 대표는 방한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후 일본으로 향한다. 출발 시간이 다가왔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응답대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입상에 경의를 표하며 만남 제안을 외면했다.
이런 와중에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암 정복, 우주 탄생의 원리 규명 등 과학난제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기술개발의 기반이 될 새로운 융합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 미래융합포럼'을 ‘융합,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로 4일 JW메리어트
북미 정상이 6월 30일 판문점 회동에서 약속했던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달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연내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되살아났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9일 밤 “9월 하순 중 합의되는 장소에서 미국과 실무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