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노후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SOC) 해체공사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국토부는 16일 서울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F는 최근 해체공사 현장에서 잇
붕괴 사고로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의 주요 부분 철거가 완료됐다. 사고로 중단했던 경의선 열차 운행은 30일 첫차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29일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진행한 서소문 고가 상부 구조물 긴급 철거 공사를 오후 9시 40분께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 33분께 사고가 발생한 뒤 약 79시간 만이다.
철거한
서울시는 29일 경찰의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무너짐 사고 관련 압수수색과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절차로 이해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도시기반시설본부 압수 수색은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무너짐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 절차로 이해하고 있다"며 "수사 기관은 시공사와 함께 발주 기관인 서울시를 대상으로 관
서울교통공사는 29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에 따른 지하 터널 구조물 안전점검이 완료돼 5시 50분경 2호선 전 구간 정상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28일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 을지로입구역까지 구간의 막차 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 이어서 철거 공사에 따른 지하 터널 구간 안정성 확인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중 발생한 사고 여파로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29일 새벽 정상화됐다. 다만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와 일반열차는 이날도 대규모 운행 조정이 이어지고 있어 출근길과 장거리 이동을 앞둔 이용객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교통공사는 29일 오전 5시 57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서소문 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예정된 선거 일정을 일제히 중단하고 현장으로 향했다.
오 후보는 이날 사고 발생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달 실시한 행정에 관한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답한 구민의 비율이 작년 6월 조사보다 22.6%포인트 오른 79.8%였다고 10일 밝혔다.
만족 이유로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39.4%)가 가장 많이 꼽혔고, 그다음이 '구민과의 소통에 힘써서'(25.3%), '새롭고 참신한 정책이 늘어나서'(21.4%)
금천구와 구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3구가 문재인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소외돼 있었던 게 ‘전화위복’이 됐다. 규제에 막힌 서울 부동산시장의 틈새 지역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서남3구의 주택 가운데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의 수는 2018년 기준 12만6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총 12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이 추진된다. 정부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강제 철거되거나 쫓겨나는 개발이 아니라 포용하며 함께 잘사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따뜻한 개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정부가 서울 영등포 쪽방 일대 총 1만㎡에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총 12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영등포 쪽방촌 정비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하며, 영등포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3년 전 철거를 발표했던 한남2고가차도의 철거 계획을 백지화했다. 서울시의 오락가락 행정에 시민 혼란이 가중되고 세금만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남2고가차도 철거하는 대신 내년 3월부터 보수공사를 벌여 이를 계속 사용토록 하기로 결정했다. 한남2고가의 철거를 번복한 건 일대 교통혼잡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이끈 서울의 중심, 영등포 대표 거리 영중로의 변화를 계기로 또 한번 도약하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25일 오전 10시 영등포역 앞에서 열린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에서 영등포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약속하며 이같이 다짐했다.
서울 영등포역 앞 영중로(영등포역 삼거리~영등포시장 사거리 390m 구간)는 이날
서울시가 건설된 지 41년이 지나 노후화한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기 위해 11일부터 사당방면(김포공항→사당) 통행을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남부순환로 한 축인 구로고가차도는 1970~1980년대 도심 교통난 완화 및 강남~강서 간(남부순환로)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구로 및 금천구 간 지역 단절, 디지털단지오거리 지역 상권 침체,
서울시는 당초 10일로 예정됐던 용산구 한남2고가차도 철거공사를 잠정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총괄본부 관계자는 “한남2고가차도 통제시 교통 통제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보다 더 세부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철거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는 지난 4일 한남2고가차도가 지어진지 42
서대문고가차도가 개통 44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서울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시작한 서대문고가차도 철거작업을 완료하고 자동차 중심의 거리를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조성해 오는 5일 왕복 8차로로 전면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철거작업은 주·야간으로 시행했으며 특히 상부구조물 철거로 차량통제가 필요한 작업은 교통량이 많지 않은
서울의 고가도로가 하나 둘씩 철거되자 주변 아파트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원래 고가도로는 자동차 전용의 도로로서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지상보다 높게 건너지르게 설치된 도로를 뜻한다. 하지만 과거 개발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도심 속 고가도로가 지은 지 수십년이 지나 기능이 퇴색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한 주변
서울 중구 동호로 약수고가차도가 20일 철거에 들어가면서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약수고가는 1984년 12월 설치돼 서울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차량이 이용해왔지만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약수사거리 일대의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서울 중구 동호로 약수고가차도가 20일 철거에 들어간 가운데 고가 남단에 표지석이 철거를 기다리고 있다. 약수고가는 1984년 12월 설치돼 서울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차량이 이용해왔지만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약수사거리 일대의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