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경제개혁연대의 ‘하나금융지주 불성실 공시 지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소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1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거래소는 경제개혁연대의 하나금융지주 관련 공문을 받은 후 실무팀에서 검토하고 있지만, 연대의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경제개혁연대가 문제로 삼
국민연금이 영풍과 KCC, 현대차 등의 임원 선임에 반대표를 많이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개혁연대가 22일 발표한 '이사회 구성원에 대한 과거 의결권 행사 자문기관 및 국민연금의 표결(권고) 현황'에 따르면 34개 기업집단 계열 상장사 260곳 중 의결권 자문기관 등이 임원 선임을 반대한 안건이 있는 곳은 총 74개사로 집계됐다. 전체 대상 기업의
최근 순환출자 해소라는 ‘정공법’을 선택한 삼성그룹이 또 고심하고 있다. “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지배해서는 안 된다”는 이른바 금산분리 때문이다. 정부는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매각 계획을 올해 안에 제출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삼성은 난감해 한다. 뾰족한 해법이 없어서다. ‘물산→생명·보험(금융)→전자’로 이어지는 삼성그룹 지배구조에서 금융사 보유
윤경은 대표 등 현대증권 주요 경영진들이 자본시장법상 금지하고 있는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혐의로 금감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윤 대표와 현대증권 임원 A씨와 B씨 등 총 3명에게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금지 등 내부통제를 위반한 혐의로 ‘문책경고’ 에 해당하는 징계내용을 사전 통보 한 것으로 확인됐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 이슈를 둘러싼 삼성과 엘리엇매니지먼트의 대결이 연일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물산의 자사주 매각이 화두로 떠올랐다.
삼성물산은 11일자로 자사주 5.6%(899만557주)를 KCC에 매각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타인에게 양도하는 경우 의결권이 발생한다. 이번 매각으로 삼성에 우호적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친인척이 경영하는 중소업체 두 곳에 대해 삼성그룹 계열사 포함 여부와 삼성전자 부당지원 여부를 조사해 달라며 경재개혁연대가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했다.
해당 업체는 1998년 휴대전화 배터리팩, 이어폰 등 액세서리를 제조·판매해온 ㈜영보엔지니어링㈜과 국내외 통신기기의 액세서리 유통업체인 ㈜애니모드다.
경재개혁연대측 주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