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금융사기 대응의 무게중심을 사후 구제에서 사전 차단으로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 확산 속도도 빨라지는 만큼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피해 발생 전 차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행장은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사기 예방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사기 예방은 고객 자산뿐 아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지방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개인정보보호 유공' 기관표창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수준평가에서 165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데 이어, 정부포상으로 다시 한 번 보호역량을 인정받았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H는 9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6
영국 ‘여성 금융인 헌장(Women in Finance Charter)’을 주도한 제인-앤 가디아(Jayne-Anne Gadhia)가 금융권의 성 다양성 확대를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닌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경영 과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디아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2015년 첫발…이듬해 현재 명칭으로 출범해 지난해 10주년여성 경제활동·성평등 넘어 다양성·ESG로 의제 확장여성 리더십, 금융사 경쟁력·지속가능성 좌우할 핵심 자산으로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는 10여 년간 금융권의 여성 의제를 공론장에 올리며 여성 리더십의 지평을 넓혀왔다.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자는 문제의식에서
기후 리스크가 자산가치와 운영비용, 보험료, 공급망 안정성, 자금조달 및 장기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전사적 경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기후 리스크 정보를 실제 경영과 투자 판단에 활용하려면 사업장과 자산별 위험 노출도와 예상 재무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예산 편성, 투자심사, 계약협상 등 기업의 의사결정 절차에 반영해야 한다는 제언이
서울소공인협회·한국가업승계협회, 교육·멘토링·현장 컨설팅 연계소재 판단·거래처·수금·재고관리 등 창업주 경험의 시스템화 추진장녀 후계자, 가공·완제품·온라인 시장으로 사업 확장 검토
서울 문래동 비철금속 유통기업 부영금속이 창업주가 쌓아온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가업승계를 준비 중이다. 제조 기술 자체보다 거래처 신뢰와 매입·수금·재고관리 등 창업주의 경험
"신상품·영업채널 확대로 고객 유치⋯기존 고객 관리 병행"회원 확보 및 이용 활성화 과제⋯내부통제 실효성도 관건
롯데카드가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업무정지를 마치고 16일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신상품과 영업 채널 확대로 그간의 공백을 메운다는 구상이다. 다만 제재 기간 이탈한 회원 기반을 되살리는 동시에 내부통제 혁신
-선풍엔지니어링, 견적·가공 노하우 체계화
-후계자는 CNC 실무 익히며 신규 창업 검토
서울 문래동 기계·금속 소공인의 가업승계가 단순한 사업체 이전을 넘어 창업세대의 경험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후계자의 독립경영 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10일 한국가업승계협회에 따르면 서울 문래동 선풍엔지니어링은 그간 쌓아온 견적·가공·고객 대응 전략을
자녀승계 넘어 MBO·EBO 부상…고령 경영자 내부승계 수요 확인日 내부 임직원 승계, 친족승계 추월…금융·세제 지원이 확산 뒷받침국내는 가족승계 중심 지원 여전…인수금융·세제·제도 보완 과제
기업을 물려받을 사람이 반드시 자녀일 필요는 없다. 회사를 가장 잘 아는 경영진과 임직원도 후계자가 될 수 있다. 기업승계를 단순한 재산 이전이 아니라 기업의 존속
데이원컴퍼니가 약 19억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취득하고 이 가운데 절반을 소각한다.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첫 실행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달 자사주 44만9998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50%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3월 약 1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뒤 5개월 만에 매입을 마쳤다.
회사는
GS리테일은 개인정보 유출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과징금 발표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3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당사는 사고 이후 보안 시스템과 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주요 임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안대책위원
2040년 탄소중립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경로 구체화
호텔롯데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실행 체계를 강화한다.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관리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주요 ESG 과제는 이사회와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점검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관리 체계도 확대한다.
25일 호텔롯데에 따르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다음 달 9일 ‘제3회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3회차 포럼은 ‘AI가 바꾸는 중견기업 성장전략: 도입을 넘어 성과와 성장으로’를 주제로, 중견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신사업 창출을 위한 경영관리 관점의 경쟁력 재정의, 그리고
권경훈 회장 부인ㆍ자녀 등 4인, 16만 주 증자로 지분 53% 과반 장악계열사 차입금 182억 업고 큐로홀딩스 출자…회사 측 “운영자금 조달일 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QCP그룹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비상장사 ‘케이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오너 2세 지분 확대와 계열사 지배력 강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최현수 회장, 사업·재경·구매 총괄이동열 사장, 청주공장·인사 맡아책임경영 강화해 전략·현장 실행 속도
깨끗한나라가 최현수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현수 대표이사 회장과 이동열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깨끗한나라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최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사업부문과 재경·구매 부문을 총괄하고, 이 대
IBK투자증권이 자기자본 1조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체급을 키웠으나,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는 저조한 성과를 보이며 실적 개선 과제를 안고 있다. 모회사인 IBK기업은행의 지속적인 자본 확충에도 불구하고 비운용 부문의 기여도가 축소되고 상품 운용 위주의 영업 구조가 이어지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ROE)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감독
이승열 부회장 CIFO 선임⋯그룹 차원 포용금융 총괄포용금융 연간 목표 3.1조원 중 상반기 60% 집행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선임하며 포용금융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포용금융을 그룹 핵심 경영과제로 내재화하기 위해 전담 책임자를 두고 청년·소상공인 지원과 채무자 보호 등 하반기 추진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KT는 최근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한 전사 보안 체계 개편에 착수했다. 기존에는 네트워크, IT, 미디어 등 분산 운영되던 보안 기능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했다. 신설된 정보보안실은 조직·인력·예산을 아우르는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전사 보안 정책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KT는 정보보호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핵심 축은 KT가 운영 중인
BNK부산은행이 지역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조선·해운·항만·물류 등 부산의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금융과 해양금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상생금융도 확대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은행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영업점
황남희 보사연 연구위원 ‘기업의 고령사회 대응 실태와 과제’ 연구
FGI 조사 결과, 고령사회 대응 정책 현장 반영 미흡
“맞춤형 정보·인센티브 연계로 자발적 참여 유도해야”
정부가 인구문제에 대응하고자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20년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기업 현장에서는 인지도가 저조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황남희 한
빗썸이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거버넌스 영역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난 20일 빗썸은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