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AI행정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작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서울대학교 AI기업교육센터와 공동기획으로 ‘경기도 간부공직자 AI행정전문가 교육’을 이달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를 선도할 지방정부 리더를 키우기 위한 과정으로,
경기도가 지방정부 최초로 자체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했다. 도는 국내 기업의 AI모델 5종에 경기도 행정 데이터를 학습시켜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을 완성했으며,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형 인공지능으로 정보유출 위험을 차단했다.
경기도는 4일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을 공식 개통하고 행정문서 작성, 회의록 자동
경기도의회가 1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지방의정 AI대전환 콘퍼런스’를 열고 의정 전반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의정정보화 종합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자치분권 3.0과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새로운 지방의회 디지털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할 청사진을 대외에 선포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가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의회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선언한다.
경기도의회는 1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지방의정 AI 대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3.0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의정 구현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도의회·도청·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31개 시군의회 의원, IC